홈 바를 만들때 먼저 사야 하는 주류 우선순위

애주가들이 큰 집을 사게 되면 만들고 싶은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홈바 입니다.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서 일 수도 있고, 파티를 열거나 친구를 초대하는 경우 홈 바는 유용하고 과시하기에도 좋습니다.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의 집에는 항상 홈 바가 있죠.

 

이 홈바에는 여러 가지 주류가 필요한데, 지금 하나도 준비가 안된 상태라면 어떤 주류부터 먼저 구매해 놓아야 할까요? 정답은 없지만 제일 추천할 만한 목록을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가장 인기 있는 술부터 구매

가장 인기 있는 종류의 술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개인적인 선호도가 반영되어도 상관없습니다. 

 

접근이 용이한 허리 높이에 가장 많이 요청되는 주류를 배치해 두어야 동선이 줄어들고 편리하죠. 이쪽 선반을 스피드 레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잘 아실 것 같지만 인기 있고 많이 찾는 주류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반응형

 

1. 보드카

2. 진

3. 럼(라이트)

4. 테킬라

 

인기 음료를 만들 때 사용되는 주류 

위에 소개해 드린 주류로 많은 인기 있는 음료를 만들 수 있지만, 추가적으로 홈바라면 스피드 레일에 다음과 같은 다른 인기 있는 주류를 구매해 두는 게 아주 용이합니다.

 

1. 스카치(위스키)

2. 버번(위스키)

3. 트리플 섹

4. 버몬트

 

어쩌다 트리플 섹(Triple Sec)이 부족한 경우 다른 주류로 대체 가능합니다. 트리플섹은 오렌지 향이 나는 주류이므로 Grand Marnier, Cointreau 또는 Curaçao와 같은 다른 인기 있는 오렌지 향 주류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조합하고 싶은 경우 

나만의 홈바에서 모든 것을 즐기고 싶다면, 여러 가지 최대한 다양한 옵션으로 준비하고 싶은 경우, 이제는 아래 목록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래의 목록의 주류까지 구매하고 나면, 이제는 어떤 손님이 집에 와도 만족시켜 줄 수 있겠지요?

 

1. 아일랜드 위스키

2. 캐나다 위스키

3. 테네시 위스키

4. 다크 럼

5. 브랜디

6. 베일리스

7. 아고스투라 비터스

 

강장제 종류나 주스, 믹서도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1. 콜라

2. 진저 에일

3. 클럽 소다

4. 크랜베리 ​​주스

 

홈바

 

술자리가 무섭지 않은 숙취해소제 인기 12종 (회식 송년회 망년회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