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및 iOS용 Gmail 앱에 파란색 확인 표시가 표시됩니다.

작년 5월, 구글은 자사 이메일 서비스인 Gmail에 대한 파란색 확인 표시 기능을 웹 브라우저에서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검색 대기업은 이 기능을 개인 Google 및 Workspace 계정을 위한 Android 및 iOS용 Gmail 앱으로 확장했습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Gmail 표준인 BIMI(Brand Indicators for Message Identification)의 일부인 파란색 확인 표시 기능은 사용자가 합법적인 발신자와 사칭하는 발신자의 이메일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파란색 검증 확인 표시는 BIMI를 채택하고 인증 기관(CA)에서 발급한 검증 마크 인증서(VMC)로 로고를 검증한 발송자에게 표시됩니다.

VMC는 브랜드 로고와 파란색 확인 표시가 모두 포함된 등록 상표를 가진 기업을 위한 디지털 인증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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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플랫폼은 받은 편지함의 이메일과 관련된 발신자 이름과 로고 옆에 "파란색 확인 체크 표시"를 표시하여 해당 브랜드가 Google의 확인 프로세스를 통과했음을 확인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합니다.

Google은 "BIMI는 Gmail에 아바타로 표시되기 전에 로고에 대한 강력한 인증 및 검증을 요구함으로써 Gmail에 또 다른 보안 계층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등록된 상표가 없는 기업은 CA가 발행한 새로운 유형의 BIMI 인증서인 CMC(Common Mark Certificate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인증서를 통해 VMC에 필요한 등록 상표가 없는 발송자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BIMI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브랜드는 VMC에 표시되는 Gmail 확인 체크 표시 없이도 로고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Google에 따르면 Android 및 iOS용 Gmail 앱의 파란색 확인 표시 기능이 "향후 몇 주 동안" 모든 개인 Google 및 Workspace 계정에 출시될 예정이며, "Apple Mail 또는 기타 메일 애플리케이션은 지원되지 않습니다."라고 확인했습니다.

 

*참조한 원본 글 https://www.techworm.net/2024/09/gmail-appsandroid-ios-blue-verification-checkmar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