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회원카드 현대카드 없이 이용하기 (그외 꿀팁 다수)

코스트코는 식료품 등을 대량으로 구매할 때 종종 이용한다. 그래서 평균 한 달에 한번 정도 이용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생각 없이 매장을 방문했는데 뒤늦게 회원카드나 현대카드를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을 깨닫는 참사가 벌어지곤 한다. 보통 입구에서 안내하시는 분이 검사를 하고, 출입을 제지당하기 때문에 발길을 돌려야만 한다. 

 

회원카드 없이 코스트코 이용하기

하지만 굳이 플라스틱 회원카드를 가지고 가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이 있다. 핸드폰만 있으면 된다. 바로 코스트코 앱을 다운로드하여서 설치하는 것이다. '코스트코 홀세일 코리아' 어플은 멤버십 카드 기능을 제공하고 온라인 쇼핑이나 매장 할인 행사 안내도 볼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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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어플로 회원카드 이용 시 단점

하지만 위에 설명한 방법에 단점도 있다. 어플로 멤버십을 전환하게 되면, 새로운 회원 ID가 생성되게 되고,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는 이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러면 어떤 단점이 있을까? 해외(하와이 등)를 방문했을 때 코스트코를 이용하려고 하면, 이 플라스틱 카드가 필수이다. 그런데 모바일 어플로 전황한 후에는 플라스틱 카드는 효력이 없어져 버리는 것이다. 

 

다만 가족카드는 효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가족 간에 같이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현대카드 없이 코스트코 이용하기

이것도 불편한 분들에게는 꽤 불편하다. 주로 얇은 지갑을 선호하거나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는 분들도 있다. 현대카드가 주 카드가 아닌 분들은 지갑에서 빼놓고 다는 분들도 꽤 있다. 이때 가능한 방법은 현대카드 앱을 설치해서 앱카드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삼성페이가 안 되는 아이폰 이용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현금으로 결재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건 팁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회원 가입하지 않고 코스트코 이용하기

이 방법은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회원 가입하여 회원증/회원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입장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바로 지류 상품권을 구매해서 이것으로 결재하는 것이다. 물론 입구에서 검사할 때나 결재할 때 상품권 보유를 확인시켜 줘야 한다. 이게 조금은 창피한 일일 수 있으나, 뭐 일 년에 몇 번 이용하지도 않는대 대수가 아닐 것이다. 

 

코스트코 상품권은 각종 쇼핑몰 사이트나 네이버 쇼핑 같은 곳에서 검색하면 쉽게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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