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불문하고 탈모는 최대 걱정거리입니다. 큰돈과 노력을 써서라도 치료하고 싶어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피나스테라이드 같은 약도 먹어보고, 판토가, 판시딜 같은 약도 먹어봅니다. 다른 약 없이 미녹시딜만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번엔 100% 효과 있는 미녹시딜에 대해 후기와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1. 탈모에 미녹시딜이 효과 있는 이유
2.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유 (2가지 부작용)
3. 부작용 피하는 방법
4.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탈모에 미녹시딜이 효과 있는 이유
미녹시딜은 몇 안 되는 "검증된 탈모 치료제"입니다. 효과가 검증되고 오랜 시간 데이터가 쌓여서 신뢰할 수 있습니다. 정수리 원형탈모뿐 아니라 m자 탈모, 여성형 탈모도 사용 가능합니다. 간혹 여성분들은 사용하기 위험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예전에 여에스더 님은 마리텔에 나와서 미녹시딜을 적극 추천했었죠. 여성 유튜버 분들도 미녹시딜 리뷰를 하기도 합니다. 다만 함유 비율은 조금 신경 쓰는 게 좋겠습니다.
미녹시딜은 나이 대도 크게 구애받지 않습니다. 20대, 30대는 물론 40대도 사용해야 합니다. 띄엄띄엄 사용하는 것보다 꾸준히 사용하는 게 필수입니다. 학생도 사용하고 직장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유
그런데 왜 미녹시딜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주로 2가지 이유로 기피하시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부작용이 두렵다"입니다. 하지만 먹는 약에 비해 미녹시딜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매우 안전한 치료방법에 속합니다. 피나스테라이드와 같은 정력 감퇴 현상 같은 것이 전혀 없습니다. 쉐딩 현상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다음 챕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머리가 떡진다"입니다. 실제로 액상 제품의 경우 낮에 바르면 떡이 질 수 있습니다. 또 간지러움증이나 두피 염증 유발로 지루성 두피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도 다음 챕터를 참고해 꼭 읽어 주세요.
부작용 피하는 방법
언급했듯이 미녹시딜은 부작용이 없는 탈모 치료제입니다. 위에서 말한 2가지 부작용은 아래와 같이 해결 가능합니다.
첫 번째 쉐딩 현상이란, 약을 바른 후 초반에 머리가 더 빠지는 현상입니다. 이는 이미 약해진 머리가 빠지고 새로 자라기 위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현상인 탈모인들에게는 무서울 수 있습니다. 해결책은 처음부터 약을 많이 바르지 말고 아주 조금씩 바르면서 서서히 늘려 나가는 것입니다. 대부분 이 방식으로 쉐딩 현상을 피해 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머리가 떡지는 현상입니다. 미녹시딜은 액상 형태와 폼 형태가 있는데, 폼 형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폼 형태는 머리에 떡도 지지 않고 가려움도 거의 없습니다. 액상을 쓰시더라도 잠자기 전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제가 이렇게 강력 추천을 했음에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일단 써 보고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빨리 써보고 싶으신 분들은 약국에 가서 바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좀 더 저렴한 직구 제품을 찾으신다면, 각 사이트에서 커클랜드 미녹시딜이나 로게인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렴해서 쓰다가 포기해도 큰 손해는 아닐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탈모에 대한 대처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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