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작품은 일본 우익 성향의 작품으로 반일 감정의 영향이 있었음에도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아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다는 평가가 있지만 초중반 몰입도가 엄청나서 결말은 어떻게든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 가지 논란에도 큰 인기를 끌어서 만화책과 애니로 많은 분들이 감상하셨죠. 이미 한번 다 감상하시고 또 정주행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만화 보기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진격의 거인 작품의 장르는 다양합니다. 다크 판타지, 괴수물, 배틀물, 미스터리물, 전쟁물, 정치 소년만화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개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특색과 매력이 참 재미있는데, 사실 그것보다 여러 거인들의 능력 배틀이 정말 재미있죠. 미지의 거인을 소재로 한 일본 원작의 만화로, 작가는 이사야마 하지메, 편집자는 카와쿠보 신타로입니다.
일본 원작에서는 발음할 시에는 '신게키노쿄진'이며 제목에 붙인 한자의 히라가나 표기대로 준수해요.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다섯 자 제목을 세 글자로 줄여서 '진격거' 혹은 두 글자로 '진거' 혹은 ‘진격’으로 통칭됩니다. 미국 등의 영어권 국가에서는 제목, '진격의 거인'의 또 다른 이면의 의미를 담아낸 'Attack on Titan'을 사용합니다. 또 이를 단축한 'AoT' 혹은 일본 원작 제목을 그대로 음역 한 'Shingeki no Kyojin'을 줄여서 'SnK'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본 작품의 요약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놈들에게 지배당해왔던 공포를... 새장 속에서 갇혀만 살았었던 굴욕을... その日ひ、 人じん類るいは 思おもい出だした。 ヤツらに支し配はいされていた恐きょう怖ふを... 鳥とり籠かごの中なかで囚とらわれていた屈くつ辱じょくを... ―
어느 날 갑자기 출현한 정체불명의 식인종 거인들에 의해 인류의 태반이 잡아 먹히며 인류는 절멸 위기에 처한다. 목숨을 부지한 생존자들은 높이 50m의 거대한 삼중의 방벽 월 마리아, 월 로제, 월 시나를 건설하여 그곳으로 도피, 방벽 내부에서 100여 년에 걸쳐 평화의 시대를 영위하게 된다. 그리고 100여 년이 지난 845년, 대부분 주민들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온 평화에 안주하는 반면, 주인공 엘런 예거는 사람들이 거인들에게 둘러싸여 벽 안에서 가축같이 살아가는 세계에 커다란 불만을 느낀다.
그는 벽 밖의 세계로 나가서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며 탐험하는 것을 열망한다. 거의 모두가 한결같이 벽 내부에서 주어진 평화를 만끽하는 것을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벽 밖으로 나아가고 싶어 하는 자신을 별종으로 취급하고 이단시해도 매일 월 마리아 밖으로 방벽 외부 조사를 나가는 조사병단을 선망하며 꿈을 키워갔다.
소꿉친구들인 미카사 아커만, 아르민 알레르토와 셋이서 함께 거리를 거닐던 어느 날, 태어나 자란 고향인 시간시나 구 방벽에 돌연 나타난 초대형 거인이 뚫은 방벽의 구멍으로 들어온 거인들에게 수많은 민간인들이 죽임을 당하며 100년 동안 만들어졌던 벽 안 세계의 평화가 무너진다. 어머니 카를라 예거가 거인에게 잡아 먹히는 참혹한 광경을 목도한 엘런은 복수심을 느끼고 지상에 있는 모든 거인들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한다.
자 이제 진격의 거인 다시보기, 즉 작품 감상 방법입니다. 미스터블루 같은 인터넷 만화 사이트도 제공하는 것 같고, 카카오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초반 몇 편은 무료로 보고, 나머지는 결재하거나 매일 기다리면 한편씩 열리는 구조 같습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 구글 발품을 좀 팔아 보시면 만화보기 사이트를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가 한 예입니다. 이러한 방법의 작품 감상은 늘 본인의 책임하에 잘 생각해 보시고 안전한 방법으로 결정하시기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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