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컴퓨터나 노트북은 소비형 제품이라서 5년~10년 사용하면 새 제품을 사게 됩니다. 고장이 나던지 성능이 저하되고 느려져서 바꾸는 것이지요. 보통 버릴 때 어떻게 할지 처치곤란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수고비를 얹어주고 경비아저씨에게 처분을 요청하거나, 아파트 단지를 돌며 가전제품을 수거하는 사람에게 3천 원~5천 원을 받고 팔 때도 있죠. 고장 나서 중고 컴퓨터가 돈이 될 거라고 생각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매한 지 10년이 지난 컴퓨터도 2만 원에서 수십만 원까지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CPU, 메모리, 메인보드 등은 재사용 가능한 부분이 이 많아서 가치가 있는 것이죠. 지금까지 수고비를 줘 가며 버렸던 컴퓨터와 노트북이 너무나 아까워집니다.
그럼 버려야 하는 중고 컴퓨터가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중고 컴퓨터 매장이나 수리점에 문의하면 사기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이건 너무 오래돼서, 고장 나서 돈이 안돼요. 그냥 나 두시면 저희가 버려 드릴게요."라고 말할 것 만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보통 월드메모리 라는 사이트를 이용해 가격을 책정한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도 여기서 검색할 수 있죠. 자, 당당하게 가격을 미리 검색한 다음, 판매 가격을 먼저 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래 월드메모리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페이지 중간의 "매입 단가표" 메뉴에 들어가면 됩니다.
중고 매입 시에 돈이 되는 것들은 애플 전기종, CPU, RAM(메모리), HDD/SSD, VGA(그래픽 카드), BOARD(메인 보드), LCD/LED 모니터입니다. CPU는 i7 정도만 되어도 10만 원 이상의 돈이 될 수 있네요.. 메모리의 경우 DDR3 정도면 비싸게 팔 수 있고요. INTEL과 AMD 모두 판매 가능합니다.
설명만 봐서는 잘 이해하기 힘들 수 있어서, 좋은 유튜브 영상이 있어서 첨부합니다. 부디 고장 나서 안 쓰는 컴퓨터를 팔고 돈도 버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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