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체크에 일찍부터 로봇을 활용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이에 외신에서는 앞선 기술력에 대해 놀라는 반응을 보이곤 했습니다. 외신의 반응을 한번 요약해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부 기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자동화된 로봇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동 통신사 SK 텔레콤은 서울 본사 1 층에 로봇을 설치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청소 작업 또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로봇이 방문객의 체온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사람의 체온이 너무 높을 때 관리자에게 경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기계는 또한 바닥을 소독하고 사람들이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소량의 손소독제를 방출할 수 있습니다. SK 텔레콤이 개발을 도운 이 로봇은 기계 학습 기술을 사용하여 사람들이 그룹을 형성하는지 여부도 관찰합니다. 개인이 서로 너무 가까우면 로봇이 거리두기를 위한 경고를 표시합니다. "사회적 거리감에 참여하십시오."라고. 또한 회사는 로봇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도 식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주 유용한 시스템아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 기업들은 오랫동안 로봇을 사용하여 공장의 자동화된 제조 및 공공시설 청소 작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로 인해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해당 로봇 기술을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는 방법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이 기술의 적용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의 억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부는 이제 "집중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일상생활에서 거리두기"로 이동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SK 텔레콤 개발자 중 한 명은 “이 로봇은 사람과 사람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입구에서 방문객의 체온을 확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로봇은 자외선과 청소 장비를 사용하여 약 10 분 만에 33 제곱미터 면적을 소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계 개발자들은 개인의 얼굴이 기록되는 것을 방지하는 개인 정보 보호 도구까지도 추가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회사들은 또한 소규모 기업과 상점도 로봇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전 도심의 한 식당에 있는 로봇은 주문을 받고 음료를 만들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한국 최대의 영화관 회사는 영화 관람객이 티켓과 음식을 구매하고 좌석으로 안내하는 데 로봇을 사용 중입니다. 지난달 국내 최고의 음식 배달 서비스 한 곳은 건물 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자율 주행 로봇으로 테스트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배달 로봇은 해당 지역의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집이나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가져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관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과 사회적 거리감 속에서 로봇이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됨에 따라 로봇에 대한 더 큰 필요성이 있을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외신은 한국의 앞선 기술력과 유용한 적용에 대해 놀라는 기사를 발표하였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앞선 기술은 미국을 비롯한 서양 나라들의 시선으로 보기에 감탄할 만한 발 빠른 모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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