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이 나쁜 수면은 생활 습관병의 이환 위험을 높이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 문제는 "수면 습관"과 "수면 장애"의 문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면 습관에 대해서는 수면 부족이나 시프트 워크 등에 의한 체내 시계의 문제, 수면 장애에 대해서는 수면시 무호흡과 불면증의 문제를 거론해, 각각 생활 습관병과의 관계를 밝힙니다.
수면 습관과 생활 습관병
일본인, 특히 아이들과 취업자의 수면 시간은 세계에서 가장 짧다고합니다. 는 취업자의 남녀별 수면 시간을 국제 비교한 결과입니다. 일본인의 수면 시간이 얼마나 짧은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성은 가사나 육아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남성보다 더 수면 시간이 짧고, 평일·주말을 불문하고 만성적인 잠 부족 상태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낮 동안의 졸음이나 의욕 저하·기억력 감퇴 등 정신 기능의 저하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체내의 호르몬 분비나 자율 신경 기능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례를 들으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하루 10시간 충분히 잠든 날에 비해 잠 부족(4시간 수면)을 단 2일간 계속한 것만으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 분비는 감소하고 반대 에 식욕을 높이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가 항진하기 때문에 식욕이 증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주 작은 잠 부족으로 인해 우리의 식행동까지도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실제로 만성적인 수면부족 상태에 있는 사람은 당뇨병 이나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의 관동맥 질환 과 같은 생활 습관병에 걸리기 쉬운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 일본인의 약 20%는 교체 근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야근에 들어가면 체내 시계 와 생활 시간 사이에 어긋남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체내 시계에 있어서 부적절한 시간대에 식사를 취하는 것도 생활 습관병의 원인의 하나가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체내 시계를 조절하는 시계 유전자의 하나인 BMAL1 유전자와 그 단백질이 활성화되지만, 이 단백질은 지방을 축적해 분해를 억제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밤 먹으면 살찐'이라는 우리의 경험은 과학적으로도 옳았다. 야근 중에 잠시 간식을 하고 있는 분에게는 귀가 아픈 이야기가 아닐까요.
수면장애와 생활습관병
수면 장애는 또한 생활 습관병의 발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전부터 생활 습관병 환자는 수면 무호흡 증후군 과 불면증 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었습니다. 그 후의 많은 연구는 수면 장애가 생활 습관병의 이환 위험을 높이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과 그 발달 메커니즘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면시 무호흡증후군 환자에서는 야간 빈번 호흡정지에 의해 「저산소혈증과 교감신경의 긴장(혈관수축)」 「산화스트레스나 염증」 「대사 이상(레프틴 저항성·인슐린 저항) 성)」등의 생활습관병의 준비 상태가 진행되어, 그 결과로서 5~10년 후에는 고혈압 ·심부전·허혈성 심질환· 뇌혈관 장애 등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또한 만성 불면증 환자도 "교감 신경 긴장" "탄수화물 코르티코이드 (혈당 상승)의 과잉 분비" "수면 시간 단축" "우울 상태에 의한 활동성 저하" 등 많은 생활 습관 질병 위험이 있습니다. 입면 곤란이나 중도 각성·조조각성 등 불면증상이 있는 사람에서는 양면하고 있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이 될 위험이 1.5~2배가 되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장애도 생활습관병 중 하나
21세기에 있어서의 국민건강 만들기 운동(건강 일본 21)에서는 「영양・식생활의 관리」 「신체 활동・운동」 「금연・절주」등과 나란히 「충분한 수면의 확보」에 임해 왔습니다. 불규칙한 식사·운동 부족·니코틴·알코올 과음에 의해 수면 상태는 악화되기 때문에, 이러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양질의 수면을 유지하는 것에도 연결됩니다. 반대로, 수면 장애는 또한 생활 습관병 중 하나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수면 시간은 잠시 희생되기 쉽습니다. 다만 이번에 소개한 대로 장기간에 걸쳐 수면 부족을 계속하거나 수면 장애를 방치하거나 하면 우리의 건강을 크게 해합니다. 수면 문제는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심신 건강을 촉촉합니다. 수면 습관의 문제나 수면 장애를 방치하지 않고, 자신의 수면 상태에 의문을 느끼면, 담당 의사 혹은 수면 전문의에게 상담을 해 봅시다.
참고자료
- 오오타 미네 (총무성 통계국 노동력 인구 통계실)
「통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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