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면 돈버는 정보

음주운전이 합법인 골때리는 나라가 있다?

by ◉∙⏎・❖•▶︎⁍ 2022. 1. 9.
반응형

대한민국은 음주운전에 엄격한 나라입니다. 운전을 배우자마자 선배나 어른으로부터 "술을 마시면 절대로 핸들도 잡지 마라"라고 배웁니다. 또한 대리운전 문화도 발달해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나갔지만 어쩔 수 없으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가 있죠. 그럴 땐 호출할 수 있는 대리업체 번호가 몇 개나 됩니다. 

 

음주운전, 어디까지 허용해?

기본적으로 운전 중 음주는 분명히 매우 매우 위험합니다. 그러나 알코올 섭취를 얼마까지 허용할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허용 가능한 혈중 알코올 농도 범위는 매우 다양합니다. 에를 들어 알바니아, 가나 등 일부 국가는 0.01%로 매우 엄격합니다. 반면 캐나다, 아일랜드, 이탈리아, 영국, 미국 및 여러 국가에서는 높은 0.08%까지로 제한하고 있는 등 다양합니다.

 

아래에 음주운전전에 엄격한 나라와 합법인 나라를 살펴보았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해 엄격한 나라들

일부 국가에서는 법적 한도를 초과하는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에 대해 더 엄격한 처벌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주 및 지방 법률이 국가 연방법 또는 카운티 및 시 법률보다 주 및 지방 법률보다 더 엄격하기도 합니다. 브라질과 체코 공화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혈중 알코올 농도에 대한 무관용 정책이 있습니다. 그 나라들과 몇몇 다른 나라들에서는 운전할 때 혈류에 알코올을 단 0.01%도 함유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기타 국가에서는 최대 0.08%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허용합니다.

 

음주운전이 합법인 정신나간 나라

그런데 또 미국만큼 주별로 불일치가 심한 나라는 없습니다. 미국의 대부분의 주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8% 이상인 것은 불법입니다. 또 이 법은 21세 미만의 운전자에게 훨씬 더 엄격합니다.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차량의 승객실에 개봉된 술병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음주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려는 노력이죠. 그런데 또 일부 주는 매우 관대합니다. 주마다 너무나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서 헷갈릴 정도입니다. 

 

반응형

 

운전 중 음주도 허용?

반대로 차량이 움직이는 동안 승객이 술을 마실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골 때리는 주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는 아칸소, 코네티컷, 델라웨어, 미시시피, 미주리,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입니다. 더군다나 미시시피주는 운전자가 혈중 알코올 농도 0.08%를 넘지 않는 한 음주를 허용합니다. 바로 음주운전을 허용하는 국가는 미국의 미시시피 주인 것입니다. (이 정보는 몇 년 정 정보로,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심지어 일부 주의 드라이브 스루 레스토랑에서는 알코올 음료도 제공합니다. 운전 중 음주를 권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