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이나 젖병을 물에 넣어 끓이면 살균이 될까? 글쎄..

칫솔이든 아기의 젖병이든, 살균을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가정용품을 소독하는 방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살균의 목적은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포자를 우리 몸에 밀접하게 사용하는 물품으로부터 제거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부 박테리아에 노출되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골에 살거나 낮은 오염에 자주 노출되면, 우리 몸에 자가 면역이 생긴다는 믿음이 그것이죠. 간혹 그것이 옳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유기체의 일부 변종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매우 나쁠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살균하는 방법

열, 화학 물질, 방사선, 압력 및 여과를 사용하는 등, 살균을 수행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끓는 물에 식기를 넣어서 소독하려고 하고, 해가 좋은 날에 햇빛을 통해 곰팡이 균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다 좋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맞는 제대로 된 방법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칫솔이나 젖병을 끓는 물에 넣어서 멸균하는 방법

가열은 아마도 가장 잘못 이해되고 있는 살균 방법일 것입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유아용품을 물에 삶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것은 시간이 충분히 길면 소독할 수 있지만 살균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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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끓이는 방법은 세균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입자를 제거하는 데는 정말 뛰어나지만 세균 자체를 죽이는 데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혹시 수도꼭지나 정수기의 뜨거운 물을 바로 받아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 꼭지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은 이미 박테리아의 위험이 있으므로 찬물을 끓이는 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끓는 물에 넣는 것으로 살균이 되지 않는 이유

만약 열로 살균을 하려면 134°C(273°F)에서 3분의 유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물은 100°C(212°F)에서 이미 수증기로 변하므로 물을 사용하여 직접 살균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 설명하면 물이 끓어서 수증기가 되는 원리 때문에 살균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스팀의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이 방법은 병원에서 오토클레이브라고 하는 장치 내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원리는 증기와 압력을 사용하여 품목을 살균하는 우리 가장의 식기 세척기와 같습니다. 스팀 소독기의 색상 변경 테이프는 최적의 멸균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작업자에게 알리기 위해 내부에 사용됩니다. 요즘 새로운 식기 세척기와 의류 세탁기에도 스팀 사이클이 있습니다.

 

정답은 식기 세척기로 칫솔과 젖병을 살균하는 것

정답이 나왔습니다. 살균을 위해 스팀을 사용해야 하고, 이 원리를 이용한 가장 편한 기계가 가정용 식기세척기인 것입니다. 또 식기세척기에는 단순 열 외에 더 강력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화학적 살균은 살균의 또 다른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표백제는 이미 가정에서 찾을 수 있는 두 가지 살균 화학 물질 중 하나입니다. 일부 세탁비누에는 표백제가 포함되어 있고 많은 식기 세척기 세제에도 표백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기 세척기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접시에서 음식을 배출하고 뜨거운 물탱크의 뜨거운 물은 그 자체로 박테리아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식기 세척기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이것이 또한 박테리아가 번성할 수 있는 균열 및 틈새가 있는 접시를 제거하는 것이 특히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식기세척기가 없다면 대안은?

여러분 집에 이미 있거나, 혹은 약국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안이 있습니다. 바로 화학 물질인 과산화수소입니다. 35% 이상의 고농도는 매우 강력한 멸균 기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일반 이용자에게 안내되는 공식은 일반적으로 약 3%이며 그 농도에서 훨씬 더 안전하지만 살균하려면 오랜 시간 노출이 필요합니다.

 

결론입니다. 

표백제 기반 식기 세척기 세제로 칫솔을 식기 세척기에 돌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젖병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각 제품의 설명서에 있는 설명과 경고 내용을 반드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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